Advertisement
손흥민은 최근 토트넘과의 재계약 여부에 많은 관심이 쏠렸다. 당초 이번 여름 장기 재계약 가능성이 크게 점쳐졌지만, 토트넘의 선택은 2026년 여름까지 손흥민과의 계약 기간을 늘리는 연장 옵션 발동이었다. 2025년 여름 계약이 만료될 예정이었던 손흥민은 계약 연장 옵션 발동이 공식화되면 토트넘과의 계약 기간이 총 2년 남게 될 예정이다.
Advertisement
일부 영국 언론에서는 1년 연장과 함께 토트넘이 2년 이상의 재계약을 제안할 것이며, 연장 옵션 발동은 재계약 협상에서 토트넘이 조금이나마 유리한 고지를 점하기 위한 방식이라는 보도도 전해졌다.
Advertisement
스포츠몰은 '토트넘은 팀 핵심 공격수 손흥민과 1년 계약 연장할 준비를 하고 있다. 손흥민은 미래에 대한 추측에 약간의 불편함을 시인했지만, 그가 앞으로 몇 년 동안 토트넘에 머물 것이라는 보장은 하지 않았다. 만약 1년 연장 기간까지 만료되면 손흥민은 34세가 된다. 하지만 2025~2026시즌 이후 그의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알 수 없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손흥민은 실제로 토트넘 합류 이후 단 한 차례도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리지 못했다. 그의 절친한 동료였던 해리 케인도 우승에 대한 열망 때문에 토트넘을 떠나 바이에른 뮌헨으로 향했다. 이런 상황들을 고려하면 손흥민도 토트넘의 상황에 따라 우승 도전을 위해 토트넘의 장기 재계약 제안을 거절할 수 있고, 토트넘이 이를 설득해야 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토트넘과 손흥민의 재계약 협상이 부진하게 흘러가며, 토트넘이 손흥민을 설득하는 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주장까지 등장했다. 이런 추측을 잠재우고 손흥민과 토트넘이 우승을 위한 여정에 집중하기 위해선 빠른 재계약이 필요하다. 토트넘의 결정에 관심이 쏠릴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