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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시어머니(54)가 평소 '며느리로서 충분하지 않다, 마음에 안 든다'는 말을 자주해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 조사에서 진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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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친구는 인화 물질을 뿌려 알리샤 시어머니의 차량에 방화를 했다. 차량은 전소됐고 불은 근처 주차돼 있던 다른 차량에도 옮겨 붙었으며 인근 집들도 일부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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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은 인근 CCTV들을 조사한 결과, 범행 전날 방화범이 주유소에서 휘발유를 구입하는 모습과 범행 당일 차량 근처에서 캐리어 백을 들고 있는 모습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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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리샤의 변호인은 재판에서 "그녀가 시어머니로부터 오랜 기간 정신적 괴롭힘을 당했다"면서 "현재 이를 깊이 뉘우치고 용서를 구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범행을 실행한 그녀의 친구도 조만간 재판이 이뤄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