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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더 미러는 7일(한국시각) '모하메드 살라의 리버풀 계약은 내년 7월에 만료된다. 리버풀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리처드 휴즈는 살라에 대한 구단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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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의 새로운 스포츠 디렉터 리차즈 휴즈가 명확하게 밝혔고, 그의 인터뷰를 이 매체가 인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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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리버풀은 더 이상 자세한 내용을 알리기를 거부하고 있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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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사우디 오일머니는 포기하지 않는다. 특히, 사우디 국부펀드의 강력한 지원을 받고 있는 4개 팀 중 하나인 알 이티하드는 무려 1억5000만 파운드(2660억원)의 이적료를 제시했다.
게다가 최고 연봉 대우를 약속했다. 현 시점 사우디리그에서 최고 연봉은 2023년 알 나스르와 계약한 크리스티아누 호날두. 주급 334만 파운드(약 59억원)다.
사우디가 살라에게 '집착'하는 이유가 있다. 그의 기량은 여전히 세계 최고 수준이다. 올 시즌 부카요 사카, 필 포든, 손흥민과 함께 리그 최정상급 윙어다.
게다가 이집트 출신인 그는 이슬람 최고의 축구 슈퍼스타다. 사우디 입장에서는 세계적 기량 뿐만 아니라 강력한 마케팅 효과도 있다.
리버풀과 살라의 관계도 예전과 같지 않다. 살라는 위르겐 클롭 감독과 매우 끈끈한 관계를 형성했다. 하지만, 리버풀은 클롭 감독 차기 사령탑으로 아르네 슬롯을 임명했다. 게다가 리버풀의 재정 상태는 원활하지 않다. 살라가 원하는 수준의 계약조건을 맞출 수 없다. 단, 리버풀은 천문학적 이적료를 일단 거부하고 있다. 구단의 레전드 대우를 하고 있다.
토트넘이 손흥민에게 했던 대우와는 약간 다르다. 토트넘은 1년 연장 계약 옵션을 발동시켰고, 2026년까지 잔류시켰다. 단, 내년 여름 사우디행 이적 루머가 끊이지 않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