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역시 손흥민이다. 비공식 연습 경기에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영국 축구전문매체 풋볼런던은 15일(한국시각) '토트넘은 비공식 연습 경기를 치렀따. 3부리그 격인 리그 원 케임브릿지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페이스를 끌어올렸다. 전, 후반 각각 선수를 완전히 교체했고, 손흥민은 멀티 골을 기록했다'고 보도했다.
전반 토트넘은 5-0을 기록했다. 브레넌 존슨이 해트트릭을 기록했고, 손흥민이 더블.
이 매체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리그 원 팀을 상대로 팀의 페이스를 끌어올리고 싶어했다. 전, 후반 다른 팀을 내보냈고, 좋은 경기력을 보였다'며 '손흥민과 존슨, 그리고 부상에서 오랜만에 돌아온 솔로몬이 맹활약했다'고 밝혔다.
솔로몬은 지난 시즌 토트넘에 합류했다. 강력한 돌파로 손흥민과 함께 토트넘의 측면을 이끌었던 공격수다. 토트넘 시즌 초반 돌풍을 일으켰던 그는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면서 전열에서 이탈했다.
지난 시즌 초반이지만, 강력한 임팩트를 보였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이 이끄는 토트넘은 올 시즌 대대적 전력 보강을 원하고 있다. 중앙 공격수다. 하지만, 윙 자원은 든든하다. 손흥민이 있고, 존슨 역시 성장을 하고 있다. 솔로몬까지 부활한다면, 윙어 자리는 필요없게 된다.
손흥민은 착실하게 비 시즌을 준비하고 있다.
올 시즌 토트넘은 챔피언스리그 티켓의 마지노선 빅4 진입을 노리고 있다. 손흥민은 아직까지 토트넘과 재계약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 올 시즌 1년 옵션 연장을 발동한 토트넘이다. 내년 시즌 사우디행 등 루머가 돌고 있기도 하다.
하지만, 손흥민은 흔들림이 없다. 3부리그의 연습경기였지만, 전반 45분 동안 기용되면서 멀티 득점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손흥민은 토트넘의 에이스 리더였다. 올 시즌도 변함없다. 여기에 토트넘의 척추라인은 건재하다. 세터백 듀오 판 데 벤과 크리스티안 로메로가 있고, 제임스 매디슨도 있다. 중앙 스트라이커와 중앙 미드필더를 원하는 포스테코글루 감독이다. 단, 그의 계획 바탕에는 손흥민이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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