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일단 다행이다. 김민재의 이름은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은 대대적 팀 개편을 하고 있다. '살생부'를 준비 중이다.
스포르트 빌트는 18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스포츠 담당 이사 막스 에벨은 팀의 몇몇 멤버들에게 나쁜 소식을 전했다. 선발 출전에 관한 어떤 것도 보장할 수 없고, 그 선수는 더 이상 클럽의 미래 계획에 전혀 없다고 밝혔다'고 보도했다.
에벨 이사와 빈센트 콤파니 바이에른 뮌헨 감독이 합의한 부분이다.
이 매체는 '한때 핵심 선수였던 선수들이 더 이상 선발 출전을 보장받지 못한다는 메시지다. 그 선수들은 이미 통보를 받았다'며 '조슈아 킴미히, 레온 고레츠카, 마티스 데 리흐트다'라고 했다. 또 이 매체는 '세르주 나브리와 킹슬리 코망 역시 꾸준히 매각과 연관이 있다'고 했다.
킴미히와 고레츠카는 바이에른 뮌헨 중원의 핵심 카드였다. 그러나, 대대적 팀 개편을 통해서 이들은 바이에른 뮌헨 전력 외로 판정받은 듯 하다.
콤파니 감독은 팀 컬러를 바꾸기 위해 영입과 매각 등 선수단 개편을 대대적으로 하고 있다. 마티스 데 리흐트가 시발탄이었다. 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개인 합의를 끝냈다. 바이에른 뮌헨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간의 이적료 협상만 남은 상황이다.
단, 김민재는 없다. 그는 인터 밀란, 유벤투스 등 러브콜을 받고 있다. 게다가 지난 시즌 토마스 투헬 감독 체제 하에서 백업으로 밀려났다. 아시안컵 출전 이후 경기력이 떨어진 부분도 있다.
하지만, 콤파니 감독은 여전히 김민재의 가치를 높게 보고 있다. 다요 우파케마노, 에릭 다이어 등과 함께 팀의 센터백에서 경쟁할 수 있는 선수라고 평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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