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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는 차기 시즌을 앞두고 안토니오 콘테 감독은 선임했다. 지난 시즌 부진했던 나폴리로서는 확실한 반전 카드가 필요했다. 콘테 감독은 지난해 3월 토트넘을 떠난 이후 감독직을 맡지 않았다가, 이번 여름 나폴리의 손을 잡으며 복귀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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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이 주목한 선수 중 한 명이 바로 토트넘 공격수 쿨루셉스키였다. 쿨루셉스키는 콘테 감독이 토트넘 시절 유벤투스에서 데려온 선수다. 콘테 체제에서 자리를 잡은 쿨루셉스키는 직전 시즌까지도 토트넘의 핵심 선수 중 한 명으로 활약했다. 지난 시즌에는 주장 손흥민의 10골, 10도움을 달성 중 마지막 10호 도움을 쿨루셉스키가 득점으로 연결하며 기쁨을 안겨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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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폴리가 쿨루셉스키를 원한다면 문제는 이적료다. 토트넘에서 핵심 전력을 데려오는 일은 아무리 협상의 달인인 아우렐리오 데 라우렌티스 나폴리 회장이라도 쉽지 않다. 상대는 무려 다니엘 레비 토트넘 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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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테 감독이 옛 제자와 재회를 원하고 있다. 다만 토트넘을 설득하는 길은 쉽지는 않아 보인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