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가수 겸 공연예술가 팝핀현준이 10년 전 협찬 거지 논란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
25일 현진영의 채널 '현진영'에는 '팝핀현준과 토크하다 욱하고 뉴진스 커버하다 욕(?)하는 욱진영'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현진영은 과거 팝핀현준의 '협찬 거지' 논란에 대해 언급, "당시 네가 협찬으로 아시아나 비행기를 타고 갔는데 비즈니스로 안 옮겨줬다면서 갑질을 했다고 하더라. 인터넷에 돌아다니던데 어떻게 된 거냐"라고 물었고 팝핀현준은 "너무 복잡한 얘기인데 제 잘못이다. 당시 제가 중2병 보다 더 무서운 연예인 병에 걸렸다"라고 입을 열었다.
팝핀현준은 "당시 아시아나가 저의 미국행 티켓을 협찬해 줬다. 데스크에 가서 여권을 냈는데 자리가 없다고 하는 거다. 난 그 다음날 공연을 해야 하니까 '무슨 소리냐. 다시 알아봐라'라고 했다. 30분 넘게 기다렸고 나중에 직원이 티켓 정보를 발견해 내게 사과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근데 제가 연예인 병에 걸려서 '이놈들이 감히'라는 생각으로 SNS에 '협찬을 해줄 거면 제대로 해줘야지 이렇게 하냐. 다음부터 대한항공 타고 간다'라고 글을 썼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하면 안 됐다. 협찬을 '감사합니다'하고 받아야 했다. 오늘 얘기 잘 하셨다. 되게 말하고 싶었다. 제 잘못이다. 처음에는 내가 뭘 잘못했나라는 마음에 조금 억울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건방졌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거에 대해 얘기할 일이 있으면 정식적으로 사과드리고 싶었다. 내 잘못이기에 어떤 변명으로도 바꿀 수 없고 내가 잘못했다. 제가 어리고 교만했다. 죄송하다. 그럴 일이 없도록 지금은 협찬을 아예 안 받는다"라며 재차 사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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