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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공희용은 대회 초반 쾌조의 컨디션을 과시했다. 복식 경기는 4개 팀이 한 조로 묶여 예선을 치르고 조 1, 2위가 8강에 오르는 구조다. C조에 속한 김소영-공희용은 조별 예선에서 3전승을 거뒀다. 첫 경기에서 인도의 타니샤 크라스토-아쉬위니 포나파를 2대0로 제압했다. 이어 2차전에서도 호주의 세트야나 마파사-앙헬라 유를 2대0으로 꺾었다. 예선 마지막 경기였던 일본의 나미 마츠야마-치하루 시다를 상대로도 접전 끝에 2대0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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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명의 2세트. 김소영-공희영은 최선을 다했다. 팽팽한 흐름이 이어졌다. 초반 점수를 주고 받으며 7-7이 됐다. 다시 끌려갔다. 9-12로 벌어졌다. 상대의 변칙 공격에 고전했다. 다시 힘을 냈다. 연속 공격이 성공하며 12-13까지 추격했다. 하지만 계속된 리턴 실수로 다시 점수차가 벌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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