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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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14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첫째를 처음 안았을 때 감동과 희열을 잊지 못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그 작고 소중한 생명을 품에 안고 아이의 눈이 부실까봐 엘리베이터의 형광등 불빛을 가리기 위해 손바닥을 펴서 딸의 눈 위를 덮어줬던 그 순간. 그 순간부터 너는 나의 전부였고 네가 나였다"라며 "그래서 딸에게 해코지 하는 인간들을 보면 모든 아빠들은 리암 니슨이 된다. 끝까지 찾아내 끝장을 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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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암 니슨은 영화 '테이큰'(2008)에서 여행 중 괴한에게 납치된 딸(매기 그레이스)을 구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전직 CIA 요원 브라이언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다.
이에 최동석의 의미심장한 이 글이 누구를 겨냥한 것이냐며 여러가지 의견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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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석은 2004년 KBS 아나운서 30기로 함께 입사한 박지윤과 4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파경을 맞았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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