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콜 팔머(첼시)가 부상 공포를 유발했다.
영국 언론 더선은 23일(이하 한국시각) '팔머가 승리 뒤 빠르게 경기장을 떠났다. 부상 공포를 유발했다'고 보도했다.
엔조 마레스카 감독이 이끄는 첼시는 23일 영국 런던의 스탬퍼드 브리지에서 열린 세르베트(스위스)와의 2024~2025시즌 유로파 컨퍼런스리그 예선 1차전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후반 5분 크리스토퍼 은쿤쿠의 페널티킥 선제골, 후반 31분 노니 마두에케의 쐐기골을 묶어 승리를 완성했다.
'에이스' 팔머는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했다. 그는 팀이 1-0으로 앞서던 후반 12분 마르크 기우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더선은 '팔머는 1차전 경기 뒤 곧바로 터널을 내려가며 움찍하는 것처럼 보였다. 팔머는 경기 중 충돌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2002년생 팔머는 2023~2024시즌 첼시의 에이스였다. 그는 지난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3경기에서 22골-11도움을 기록했다. 총 45경기에서 25골-15도움을 남겼다. 팔머는 소속팀에서의 활약을 인정 받았다.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유로2024 무대를 밟았다.
팔머는 EPL 영플레이어상에 이어 최근 잉글랜드 프로축구선수협회(PFA)의 영플레이어상도 받았다. 자타공인 잉글랜드 최고의 신성이다.
다행히도 팔머는 이날 큰 부상은 아닌 것으로 보인다. 마레스카 감독은 "팔머는 뭔가를 느꼈지만, 괜찮아 보인다. 그들은 이미 확인했다. 아무런 문제가 없기를 바란다. 주말 경기에 나설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첼시는 25일 울버햄턴과 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첼시는 개막전에서 맨시티에 0대2로 패하며 1패를 떠안은 상황이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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