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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는 이날 경기 81분을 소화하며, 패스 성공률 79%, 인터셉트 1회, 공 소유권 회복 2회, 태클 성공 0회, 경합 성공률 50%로 평소답지 않은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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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를 향한 비판은 거셌다. 독일 언론은 모두 최하 평점을 주며 김민재를 비판했다. 뱅상 콤파니 감독과 주장 마누엘 노이어가 그를 감쌌지만, 팬들은 비난을 멈추지 않았다. 일부 팬들은 "그는 아시아 유니폼 판매용이다". "그를 2군으로 보내야 한다. 새로운 영입이 필요하다"라고 부정적인 반응을 숨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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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유력 기자가 김민재가 더 부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밝혔다. 바이에른 소식을 전하는 '바이에른앤저머니'는 독일의 TZ 소속 유력 기자 마누엘 본케의 취재 내용을 전했다. 바이에른앤저머니는 '김민재는 지난 경기에서 가벼운 부상을 당한 채로 경기에 나갔고, 81분 만에 에릭 다이어와 교체됐다. 크리스토프 프로인트도 이를 알고 있기에 앞으로 며칠 동안 기회가 있다면 영입을 배제하지 않을 것이다'라며 김민재가 어쩔 수 없이 부상을 안고 경기를 소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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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막전을 기분 좋게 시작할 수 있었던 김민재가 아쉬운 실책과 함께 부상 문제까지 겹치며 시즌 초반 어려운 시기를 겪게 됐다. 빠르게 부상에서 회복하고 원래의 폼을 되찾는 것이 중요할 전망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