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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고인이 된 연예기자 출신 유튜버 A씨로 인해 형과의 송사, 아내에 관한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바. 박수홍은 "그분이 방송에서 판사님처럼 판결을 내리더라. 어떻게 이렇게 당당할 수 있나 생각했다. 제가 고소했더니 방송에서 땡큐라고 했다. 경찰 조사에는 어디가 아프다고 하면서 안 나왔고 수사가 수년간 길어졌다. 경찰 조사를 1년 반 동안 하면서 증거, 증인 하나도 대지 못했고 검찰 조사에서도 그랬다. 재판에 가서야 '사실 형수에게 제보받았다, 나는 죄가 없다'라고 했다"라며 혀를 찼다. 이어 "사실관계는 양쪽 이야기를 들어봐야 하는데 허위사실을 31차례 유포하면서 한 번도 제게 연락 온 적이 없다. 제 얘기를 하나도 듣지 않고 형수 제보만 100% 신뢰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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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은 "피해 복구가 안된다. 사회적 명예뿐만 아니라 사회적 살인을 당한 분들은 진실과 상관없이 그들이 원하는 돈벌이에 이용된다. 이슈가 이슈를 낳고 언론에 전파된다. 법적 판단이 나오기 전에 피의자가 죽는다면 공소권 없음으로 덮히는 악순환이 계속될 것"이라면서 "사실 여부가 중요한 게 아니라 이슈인가 돈벌이가 되는가가 더 중요한 사람들"이라고 사이버레커들에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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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애리는 또 "제 딸이 가짜뉴스를 보고 웃으면서 해준 이야기가 있다. '엄마, 나 유튜브 영상을 봤는데 엄마, 아빠가 이혼을 해서 내가 자살 시도를 했대. 웃겼어'라고 했는데 저희는 웃기지 않았다"라며 혀를 찼다. 팝핀현준은 "가짜뉴스를 퍼트린 사람이 처벌받게 된다면, 가짜뉴스를 선동하면 법적 처벌을 받는다는 결과를 세상에 공표할 수 있을 것"이라면서 고소를 결심한 이유도 전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