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러시아가 미녀들이 등장하는 방공호 미화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러시아는 최근 흑해의 유명한 휴양지 소치에서 촬영된 방공호 안내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두 명의 미녀가 마치 일상의 한 부분인 것처럼 웃으며 방공호로 걸어 들어가는 모습이 담겨 있다.
우크라이나군이 러시아 쿠르스크 지역에서 군사 작전을 시작한 지 3주째에 접어든 가운데 나온 영상이다.
러시아 정부는 서부 도시와 합병된 크림반도의 거리에 콘크리트 방공호를 대대적으로 건설하고 있다.
한편 러시아는 27일(현지시각)에도 우크라이나 전역에 대한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현지 보도에 따르면 이날 새벽 러시아군의 공습으로 우크라이나 남동부 도시 크리비리흐와 자포리자에서 각각 2명의 사망자가 발생했다.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와 흐멜니츠키, 수미, 미콜라이우에서도 폭발음이 들렸다.
우크라이군은 이날 우크라이나 전역이 러시아의 탄도미사일의 위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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