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 불륜남으로 활약 중인 배우 지승현이 극중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31일 지승현은 드라마 '굿파트너'가 끝나자 마자 자신의 SNS를 통해 "행복했던 우리 가족사진. 보고싶다. 죄송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승현은 극 중 아내를 맡은 차은경(장나라)와 딸 김재희(유나)와 함께 셀카를 찍고 있는 모습. 드라마 전개와 달리 화목한 세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지승현은 SBS 유튜브 영상을 통해 극 중 차은경(장나라 분)과 최사라(한재이 분),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 진심의 사과를 전해 시청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바 있다.
지승현은 지난 25일 "안녕하세요. 배우 지승현입니다"라며 고개를 숙인 뒤 "정말 죄송합니다. 먼저 저의 불륜으로 극중에서 상처를 많이 받았던 차은경(장나라)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의 불륜 상대인 극중 최사라(한재이)에게도 진심으로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저는 '두집살림'이라는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을 저지르고 말았습니다. 시청자 여러분에게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지금 저혈입이 치료가 됐다', '사이다가 필요해서 목이 막혀 죽을 것 같다'는 반응이 속출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라고 사과했다.
또 "이 모든 것은 저 지승현이 연기를 잘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바로 '굿파트너'에서요. 죄송합니다"라며 악플 읽기 콘텐츠를 예고해 웃음을 안겼다.
이후 지승현은 딸 김재희(유나 분)에게도 사과를 전하라는 시청자들의 요청에 30일 다시한번 사과 영상을 게재했다.
지승현은 "지난 사과 영상에 제 딸에 대한 사과가 없어서 모든 시청자 여러분들의 공분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극 중 딸인 재희 양에게 심심한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말하며 '굿파트너'에서 극 중 딸 김재희에게도 다시 한번 심심한 사과를 전하며 성난 민심 달래기에 나섰다.
이어, "'구원무'를 다시 소환하고 '길채 낭자'를 다시 한번 마음 아프게 한 점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MBC '연인'에서 호흡을 맞췄던 길채 낭자(안은진 분)에게도 또한 사죄하며, "'고려로 돌아가라, 나라를 구하더니 이젠 나라를 버리냐'는 이런 심상치 않은 반응들 잘 알고 있습니다. 이 모든 것이 제가 맡은 모든 역할에 너무 최선을 다한 탓이라고 생각합니다. 죄송합니다"라며 진중함과 함께 재치 있는 입담을 뽐냈다.
한편, 지난 30일 방송된 SBS 드라마 '굿파트너'에서는 김지상(지승현 분)이 차은경(장나라 분)와 이혼한 뒤 딸 김재희(유나 분)을 위해 양육권을 넘겨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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