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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러는 '지난 일요일 토트넘이 맨유에 거둔 승리는 원정 팬들의 동성애 혐오적인 구호로 인해 훼손됐다. FA는 이 문제를 조사하고 있다. FA가 토트넘 팬들의 동성애 혐오 구호에 대해 자체 조사를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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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캡틴 손흥민이 햄스트링 부상 우려로 인해 결장한 가운데 브레넌 존슨, 데얀 쿨루셉스키, 도미닉 솔란케의 연속골을 앞세워 맨유를 완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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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경기 외적인 문제로 논란에 휩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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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또 다른 노래는 메이슨 마운트를 겨냥했다. '첼시 렌트 보이'라는 소리가 들렸다. 미러는 지난 2022년 이 구호가 검찰에 의해 동성애 혐오 범죄로 분류됐다고 보도한 바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구단은 경찰 및 보안요원과의 긴밀한 협력하에 구호를 선동하거나 가담한 사람을 색출해낼 것이며 이후 제제 및 출입금지 정책에 의거해 가능한 가장 강력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아울러 "우리는 홈과 원정을 막론하고 훌륭하고 열렬한 응원을 보내주는 우리 팬들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면서 "그러나 우리 모두는 토트넘홋스퍼의 홍보대사로 행동해야할 책임이 있으며 그 어떤 차별도 우리 클럽 내에는 설 땅이 없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