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캥거루족 생활 중인 래퍼 지조가 동료 래퍼들에 대한 솔직한 속내를 털어놓았다.
10월 1일 첫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신규 예능 '다 컸는데 안 나가요' 1회에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와 황성재 모자, 래퍼 지조, 배우 신정윤의 다양한 캥거루 생활이 공개됐다.
방소에서 지조는 "고정 스케줄은 일주일에 단 하나, 월수입은 100만 원 이하일 때도 있다"며 경제적인 이유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는 상황을 고백했다. 그는 한때 전국을 돌며 공연을 했지만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스윙스, 매드클라운, 딘딘과 같은 동료 래퍼들을 보며 부럽고 질투가 난다고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그러나 지조는 긍정적인 태도로 어려움을 극복하려는 모습도 보여 MC 홍진경의 칭찬을 받았다. 홍진경은 "너무 예쁘다"며 지조에게 아낌없는 응원을 보냈다.
이어 배우 신정윤의 일상도 공개될 예정. 드라마에서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달리 어머니의 잔소리를 듣는 평범한 아들의 일상은 웃음을 자아냈다. 신정윤은 건강을 챙기는 어머니와의 티격태격한 모습과 더불어 무명 시절 15년을 버틸 수 있었던 자신의 비밀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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