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상아가 이혼 26년 만에 전 남편 개그맨 김한석을 공개 저격했다.
오늘(15일) 오후 10시 방송될 TV CHOSUN 관찰 예능 프로그램 '이제 혼자다'에서는 80년 대 하이틴 스타였던 이상아가 파란만장했던 자신의 결혼 생활을 털어놓으며, 겹겹이 쌓인 오해 뒤편의 진짜 이야기를 공개한다.
이상아는 모친과 TV를 시청하다 마주한 첫 번째 남편의 모습에 여전히 원망과 분노가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결혼 1주년에 이혼 서류를 받은 사연과 함께 필사적으로 가정을 지키려 노력한 어린 시절 이상아의 뒷이야기를 밝힌다.
또한, 이상아는 혼전임신으로 사기꾼과 두 번째 결혼을 했던 사연과 세 번째 결혼을 결심한 이유도 고백한다. 이상아는 세 번의 이혼 후 "도피성으로, 동정심으로 결혼하면 안 된다"라는 뼈 아픈 교훈을 되새긴다.
그런가 하면 이상아는 방송을 앞두고 자신의 SNS를 통해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라며 장문의 글을 게재하기도 했다. 그는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인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열었다. 유책 배우자는 너야"라며 첫 번째 남편인 김한석을 언급했다.
이어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몸신이라는 프로에서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 역시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다.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뭐라고 할까. 참 더티한(더러운) 인간"이라고 분노했다.
또 이상아는 TV CHOSUN '이제 혼자다' 출연 관련해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잖아. 방송에서 내가 이야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이야기했다. 내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이야기는 안 할 것"이라며 "2번, 3번은 사람을 잃고 돈으로 인생 공부했다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난 서진이(딸)를 얻었으니까. 그러나 첫 번째는 배신을 당함으로써 나의 모든 걸 바꿔놨다.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라"라고 덧붙였다.
현재 이상아가 남긴 글은 삭제된 상태다. 김한석은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한편 이상아는 1997년 김한석과 결혼했지만 1년 만에 이혼했고 2000년 영화 기획자 전철 씨와 재혼해 딸을 출산했지만 2002년 파경을 맞았다. 2002년 기업가 윤기영 씨와 혼인신고를 했지만 2016년 이혼했다.
다음은 이상아 글 전문
첫 번째 결혼 두 번째 결혼 세 번째 결혼 이제야 말한다…
첫 번째 이혼 후 겹겹인 쌓인 오해들…
20년 동안 꾹 참아왔지만 아니다 싶어 입을 열었다
유책 배우자는 너야..
K가 나오는 방송을 일부러 찾아보진 않지만 우연히 마주치면 본다..
왜냐하면 오래전 우연히 보게 된 몸신이라는 프로에서 이혼이라는 주제이길래… 역시 나를 찌르는 말을 하는 것을 본 이후부터 또 무슨 말을 하나 지켜보게 된 것이다
뭐? 이혼은 사람을 죽일 수도 있기 때문에 하는 거라고? 유책 배우자는 본인인데 …?
이런 말을 듣게 되는 시청자들은 나를 모라고 할까… 참 더티 한 인간…
조용히 잘 살면 내가 이러지 않아… 이혼 후 소문들..
유책에 입 막음으로 다 만들어낸 거잖아
방송에서 내가 얘기한 부분이 얼마나 방송될지 모르지만 속 시원하게 다 얘기했다..
낼 방송 이후 K를 용서하기보단.. 더 이상 지저분한 얘긴 이혼에 대한 얘긴 안 할 것이다
2번 3번은 사람을 잃고 돈으로 인생 공부했다 생각하면 된다.. 그래도 난 서진이를 얻었으니까…
그러나 첫 번째는 배신을 당함으로써 나의 모든 걸 바꿔놨다
첫 번째 단추를 안 껴줬다면 지금의 난 훨씬 다른 모습으로 살고 있었을 테니..
K 잘 살아..
이제혼자다 tv조선 낼 방송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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