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에서 엘리트 신임 반장 '동방유빈' 역으로 열연 중인 배우 김동욱(41)이 동료 배우들과의 환상적인 호흡, 코미디 장르에 대한 깊은 애정, 그리고 아내 스텔라 김의 응원에 대한 고마움을 전하며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했다.
김동욱은 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 한 카페에서 스포츠조선과 만나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 인터뷰에 응했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전국 꼴찌 강력반과 엘리트 신임 반장이 팀을 이뤄 사건을 해결하는 코믹 수사극이다. 김동욱은 극 중 강력 2팀의 반장 동방유빈 역을 맡아 특유의 유쾌한 매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먼저 김동욱은 '강매강'에서 서현우, 박지환, 박세완 등 다양한 배우들과 호흡을 맞추며 작품 속 팀워크가 촬영 현장에서도 그대로 살아있었다고 밝혔다. 이중 서현우와의 호흡에 대해서 그는 "서현우 배우는 정말 코미디 감각이 뛰어나다. 현장에서 매번 감탄했다"며 서현우가 맡은 장정헌 캐릭터가 그만의 유머와 사랑스러운 면모로 더욱 빛을 발한 이유를 설명했다.
박지환과의 호흡에 대해서도 깊은 신뢰를 표현했다. 박지환은 극 중 무중력이라는 강렬한 캐릭터로 극의 긴장감을 높이는 역할을 했으며, 김동욱은 "박지환 선배는 감정 연기에서 탁월한 능력을 보여준다. 그의 연기를 보면 저도 자연스럽게 캐릭터에 몰입하게 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코믹한 장면부터 사건을 해결하는 긴박한 순간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박세완과의 케미도 빼놓을 수 없다고. 김동욱은 "박세완 배우는 팀 내에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밝고 활기찬 특유의 에너지가 현장을 더 즐겁게 만들었다"며 그의 연기력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번 '강매강'으로 오랜만에 코미디 장르에 도전한 김동욱. 평소 과묵하고 조용할 것 같은 이미지지만 코미디 장르에 대한 깊은 애정이 있다는 속내를 넌지시 드러냈다.
그는 "코미디는 웃음을 주기 위한 고민 자체가 즐거운 작업이다. 대본을 분석하고 디테일을 고민하는 과정은 힘들지만 그 목적이 웃음과 재미라는 점에서 매력적이다"라고 밝혔다. 김동욱은 코미디 장르가 사람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줄 수 있는 본능적인 욕구를 충족시키는 것 같아 연기하는 데 큰 희열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그는 코미디 장르의 어려움 중 하나로 "웃음의 수위를 조절하는 것이 제일 어렵다"며 어떤 선을 넘지 않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웃음을 이끌어내는 것이 중요한 도전이라고 말했다. 김동욱은 앞으로도 다양한 코미디 작품에 도전할 의향이 있다고 밝혀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특히 동방유빈 캐릭터를 연기하며 그는 "유빈은 사건 해결을 위해 존재하는 캐릭터다. 그의 논리적이고 냉철한 성격이 코믹한 요소들과 어우러져 시청자들이 그에게서 웃음을 기대하게 만든다"고 설명했다. 김동욱은 셜록 홈즈 같은 추리 캐릭터를 벤치마킹하지 않았다며 오직 동방유빈만의 독특한 매력을 만들어내기 위해 노력했다고 전했다.
한편 지난해 결혼식을 올린 김동욱은 아내 스텔라 김의 응원에 대해 깊은 감사함을 표했다. 김동욱의 아내 스텔라 김은 SM엔터테인먼트의 연습생 출신. 그는 "아내가 늘 '잘 될 거야', '걱정하지 마'라는 말로 저를 응원해줬다"고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동욱은 "동방유빈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오랫동안 기억에 남는 캐릭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작품이 자신에게도 매우 의미 있는 도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고 싶다는 의지를 전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매강'은 오는 30일 20부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13~14화 에피소드는 16일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
'3천억 CEO' 여에스더, ♥남편에 매달 1억8천만원 지원 "현금도 금고 가득" -
윤민수 자식농사 초대박...윤후, 미국 명문대에 '음원 발매'까지 "곧 만나요" -
이솔이, 박성광과 이혼설 불거진 의미심장 심경글 "헤어진 거 아냐" 직접 해명 -
이민정, 이태리 교황 별장서 '♥이병헌' 흔적 발견..."오빠가 입고 나왔던 옷" -
황보라 子, 25개월에 머리 크기 '상위 91%'…"하정우 삼촌 보고 있나" -
박미선 "이제야 ♥이봉원 잘생겨 보여"…항암 후 180도 바뀐 부부의 온도 -
최지우, 174cm 엄마 닮아 훤칠한 딸…뒷모습만 봐도 '우월 모녀' -
'32세' 던, "비밀 아니다"…5년 안에 은퇴 예고 "이름 빨리 잊히고파"
- 1.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2."끔찍하다" 일본 향한 충격 조롱! 다섯 손가락 펼치며 "우리를 존중해라"…SNS로도 도발 "이제 브라질을 알겠어?"
- 3."캡틴 손흥민 돌아왔다" 김승규, 엄지성 등과 오늘 새벽 귀국...팬 응원속 경호진에 둘러싸인채 말없이 빠져나가[북중미월드컵]
- 4.대한민국 1-2로 박살내더니...'아프리카 최강' 이끌고 월드컵 돌풍, 2연속 4강 신화 도전하는 모로코, 그 중심에 우아비 감독 "우린 막을 수 없어"
- 5.[월드컵] "4~5골 실점경기였어!" 日 핵심센터백 충격 토로. 일본축구가 세계정상에 다가섰다고? "브라질에 90분 내내 압도당한 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