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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 밖은 유럽 - 로맨틱 이탈리아 편'은 첫 방송부터 이탈리아 남부 폴리냐노아마레의 로맨틱한 경관을 담아내며 시청자들까지도 매료시켰다. 무엇보다 라미란부터 곽선영, 이주빈, 이세영까지 개성 가득한 4인 4색 캐릭터와 찐 자매 케미가 본격적으로 펼쳐질 여정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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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고도 신비로운 이탈리아의 숨은 핫플레이스로 향하는 총 11박 12일의 여정이 예고된 가운데 드디어 출발 당일이 밝았다. 생소한 이탈리아 남부의 바리 공항에 자정이 돼서 도착한 4인방은 렌터카 창구 마감을 걱정하며 30kg의 배낭을 메고 뜀박질에 나서 시작부터 박진감 넘치는 장면을 연출했다. 폐장 5분을 남기고 극적으로 렌터카를 사수할 수 있었지만, 열정 막내들은 차키를 받고도 차를 못 열까 다시 질주하는 허당기를 보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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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의 아침이 밝자 4인방도 본격적으로 이탈리아 현지 일상에 스며들었다. 아침 명상을 예고했던 라미란은 이전과 사뭇 다른 모습으로 정갈하게 아침을 맞이했고, 4인방은 캠핑장에 가기 전 골목을 구경하며 물과 과일, 파스타 재료 등을 구입했다. 커피의 본고장 이탈리아에서 먹는 유럽 첫 커피의 맛도 단연 일품이었다. 이세영은 모두가 잠든 새벽 이탈리아어를 공부할 정도로 현지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의외의 언어 천재는 이주빈이었다. 이세영은 이주빈이 이탈라아어 지원 사격에 나서자, 존경의 눈망울을 빛내 웃음을 유발하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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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아드리아해의 진주 폴리냐노아마레로 이동한 4인방은 눈앞에 펼쳐진 로맨틱 절경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아찔한 절벽 위에 세워진 하얀 도시와 함께 낭만이 넘실대는 에메랄드빛 해변은 모두를 매료시켰고, 곽선영은 "심장이 뛴다"라고 감탄했다. 튜브까지 챙긴 4인방은 SNS 사진으로만 보던 바다에 뛰어들며 로망을 제대로 실현했다. 유럽 바다 수영을 꿈꿨던 라미란은 낯선 외국인들 사이에서 "나 유럽에서 수영한다"라고 외치며 행복해했고, 이주빈 역시 거침없이 다이빙을 시도하며 짜릿함을 만끽했다.
이후 4인방은 현지인이 사랑하는 문어버거를 맛보며 현지의 맛에 흠뻑 빠져들었다. 텐밖즈 4인방은 일반 버거와 다른 문어 버거의 압도적 비주얼에 "아기 거북이 느낌"이라며 감탄했고, 문어 한가득에 순무 나물 볶음까지 들어간 문어 버거는 모두의 입맛을 사로잡았다.
이날 첫 방송은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7%, 최고 6.7%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0%, 최고 6.0%로 케이블과 종편 내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에서도 수도권 기준 최고 2.5%, 전국 기준 최고 2.7%로 지상파 포함 전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하며 성공적인 스타트를 끊었다.(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