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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8연승이다. 페레이라(31승 11패 2무효)는 한국 단체 로드FC에서 게임에서나 볼 법한 화려한 문설트 같은 기술들을 구사하며 세계적 유명세를 타 UFC에 진출했다. 초반 지나친 서커스 동작으로 체력이 소진돼 어이없이 패하기도 했지만 이후 전략적 파이터로 거듭나 뛰어난 경기 운영으로 연승 행진을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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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 에르난데스(12승 2패 1무효) 또한 5연승으로 기세가 좋다. 주짓수 세계 챔피언 호돌포 비에이라를 서브미션으로 꺾을 정도로 레슬링과 주짓수 실력이 빼어나다. '아이언 터틀' 박준용(33)에게 데뷔전 패배를 안겨준 걸로 국내 팬들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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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난데스는 "페레이라는 솔직히 말해 3라운드에 정말 별로"라며 "그는 체력이 떨어지고, 나는 체력이 유지되는 스타일이기 때문에 내가 피니시할 거다. 내게 완벽한 상성"이라고 호언장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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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지 도박사들은 현재 페레이라의 승리 확률을 46% 정도로 내다보고 있다. 이번 경기에서 승리하면 페레이라는 톱10 진입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폰트(20승 8패)는 지키고, 필립스(12승 2패)는 뚫어야 한다. 랭킹 3위까지 올랐던 폰트는 최근 5경기에서 1승 4패를 기록하며 부진하다. 반면 필립스는 3연승으로 기세가 날카롭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UFC 파이트 나이트: 에르난데스 vs 페레이라 대진
메인카드 (tvN SPORTS/TVING 오전 8시)
[미들급] #13 앤서니 에르난데스 vs #14 미첼 페레이라
[밴텀급] #10 롭 폰트 vs #12 카일러 필립스
[플라이급] 찰스 존슨 vs 수무다얼지
[밴텀급] 브래디 히스탠드 vs 제이크 해들리
[페더급] 대런 엘킨스 vs 대니얼 피네다
언더카드 (UFC 파이트 패스 오전 5시)
[플라이급] #7 마테우스 니콜라우 vs #14 아수 알마바예프
[밴텀급] 브래드 카토나 vs 제앙 마츠모토
[여성 밴텀급] 조셀린 에드워즈 vs 타미레스 비달
[여성 스트로급] 제시카 페네 vs 엘리스 리드
[여성 스트로급] 멜리사 마르티네스 vs 앨리스 애덜린
[헤비급] 오스틴 레인 vs 로벨리스 데스파이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