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즐기고 봉사하는 지금이 소중…부르는 곳 어디든 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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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건설회사 CEO(최고경영자), 경남도의원, 한국스카우트 경남연맹장, 창원대학교 산학협력 중점교수, 정치학 박사 등 화력한 이력을 보유한 트로트 가수 박태희(68) 씨가 5집 음반을 낸다.
박씨는 11월 5일 오후 6시 밀양시 밀양아리랑아트센터에서 5집 발표회 겸 콘서트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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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곡 '여보 사랑해요'와 먼저 발표한 앨범에 실렸던 '밀양 머슴아', '별' 등 8곡을 곡을 모아 5집을 냈다.
어릴 때 가수를 꿈꾼 그는 평소 노래 부르기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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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들이 현직에서 은퇴할 즈음, 가수로 변신하며 인생 이모작에 도전했다.
60대를 앞둔 2015년 '꿈의 노래', '별' 등 2곡의 신곡을 내며 가수 데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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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순을 바라보는 현재까지 부산, 경남을 중심으로 왕성하게 가수로 활동한다.
그는 최근까지 밀양시민의 날 기념식·시민 한마당, 제41주년 경남도민의 날 기념 제1회 경남도민 가왕전 무대에 섰다.
앨범 수익금 등 활동 수익은 고향인 밀양시 등 지자체에 기탁하곤 했다.
박씨는 "인생을 즐기고 봉사하는 지금이 참 소중하다"며 "부르는 곳은 어디라도 가 무대에 서겠다"고 말했다.
seam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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