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마이클 조던처럼 또 다른 스포츠를 시도하고 싶다.' "
미국 NBA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강력한 에이스 앤서니 에드워즈는 지난 1년 동안 마이클 조던과 많이 비교됐다.
비슷한 신체조건에 폭발력을 가진 슈팅 가드. 공수 겸장에 에드워즈의 플레이는 클래식한 조던의 향수를 뿌렸다. 때문에 에드워즈는 조던과 비교됐다.
에드워즈는 또 다른 공통점을 만드려고 한다.
조던은 시카고 불스에서 3차례 연속 우승 이후, 1차 은퇴를 선언한다. 그의 아버지 제임스 조던의 죽음에 대한 충격으로 은퇴를 선언한 그는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야구를 선택했다.
메이저리그 시카고 화이트삭스의 스프링 캠프 훈련에 참가했고, 야구 선수로서 새롭게 인생을 시작했다.
마이너리그 더블A에서 착실히 성장, 메이저리그 콜업도 가능하다는 전망ㅣ었지만, 결국 1년 뒤 NBA로 돌아왔다.
미국 CBS스포츠는 '앤서니 에드워즈는 ESPN과의 인터뷰에서 자신도 두 번째 스포츠를 시도하고 싶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단, 마이클 조던의 야구는 아니었다.
그가 택한 종목은 미식축구(NFL)이었다. 에드워즈는 이미 2019년 인터뷰에서 'NFL 선수가 될 수도 있었다. 9~10세 ?? 전미에서 러닝백 1위였다. 농구가 더 재미있게 보여서 그만 뒀다'고 했다.
그는 이후 고교 시절 농구와 미식축구를 병행하지 않았다. 오로지 농구만을 했다.
단, 미국 CBS스포츠는 '어떤 경우든, 에드워즈가 미식 축구를 하고 싶다고 해도 미네소타는 허락하지 않을 것이다. 부상 위험도가 너무 높기 때문'이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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