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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타격전후 박형근이 곧바로 구로이의 상체를 잡고 클린치를 했고, 다리를 걸어 테이크 다운을 뺏았지만 이내 자세가 역전. 하지만 박형근이 두 다리로 구로이의 목을 감싸 졸랐고, 구로이가 탭을 쳐 경기가 빠르게 종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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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 성적은 5승5패 2무의 성적이다. 그리 좋은 편은 아니지만 본인 스스로 강자와 싸우지 않으면 동기 부여가 되지 않아 경기력이 심하다고 스스로를 평가. 실제로 마이크 갈리텔로 등 강한 상대에게 승리하고, 데뷔전에 나선 선수에게 패하는 이해하지 못하는 결과를 낳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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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생활 중에도 방송 출연, 해설위원, MMA 지도자, 음식점 사업 등 여러 활동을 했다. 최근엔 피지컬 100에 출연해 일반인들에게도 인지도가 높아졌다. 최근 팀AOM으로 옮겨 로드FC 밴텀급 챔피언 출신인 이윤준 관장과 함께 경기를 준비해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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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 스타일로 6승중 4승이 KO승이었다. 5연승을 달리고 있는 구로이는 일본 단체 그라찬에서 페더급 1위로 타이틀 도전을 앞두고 있다.
무려 15살 이나 차이가 나는 대결. 경험 많은 베테랑이 젊은 유망주에게 큰 가르침을 선물했다.
원주=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