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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방 유튜브 채널을 운영했던 조현아는 화려한 인맥을 자랑했다. 조현아는 "친한 친구들은 제가 다 섭외를 했다"라 했다. 이어 '누구를 초대하고 싶냐'는 질문에는 '탁재훈'을 꼽았다. 조현아는 "가장 끌어낼 게 많지 않냐"라 했고 이상민은 "사적으로 만난적 없지 않냐. 더럽게 재미없는 형이다"라 질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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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친구들과 마시면 술값은 누가 내냐'는 말에 조현아는 "거의 제가 낸다. 이번에 피오 전역 기념 열 몇 명이서 고깃집을 가 300만 원 정도 냈다. 2~300만 원씩 쓰는 거 같다"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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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의 또다른 곡 '줄게'는 6년만에 발표했던 솔로곡이었다. 당시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졌다. 조현아는 "'조현아가 어떤 프로에서 벌친 걸린 겁니다'라는 반응이 제일 웃겼다"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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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아는 "호감 시그널 100% 알 수 있는 방법이 있다. 이건 비밀인데 다같이 식당에 모였을 때 나랑 눈이 우연히 세 번 정도 마주친다. 근데 내가 혼잣말로 작게 한 말을 듣고 반응하면 100%다"라 했다.
또 이별 후 슬픔에 울다가도 악상이 떠오른다고. 조현아는 "그래서 순일이가 이별했을 때 제가 20분만에 곡을 하나 썼다. 어반자카파 권순일이 이별 후 울면서 전화했는데 곡이 딱 떠오르는 거다. '근데 잠깐만 내가 좀있다가 전화할게'하고 만들어서 다음날 들려줬다"라 했다. 그렇게 만들어진 곡이 'River'이라고.
조현아는 앨범 감사 인사에 전남친을 언급한다며 "전남친도 '나인가?'라 짐작하지 확신은 못한다. 다 자기 때문에 그 노래를 쓴줄 안다.
조현아는 벌써 결혼 준비를 끝냈다며 당장 은퇴해도 될 정도라고. 노후 자금의 5배를 모았다는 조현아에 모두 감탄했다.
조현아는 "200억 있으면 연예계를 은퇴한다"는 탁재훈에 "적다"라 즉답했다. 이어 "금액이 중요한 게 아니라 원하는 걸 못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 않다. 내가 원하는 걸 하기 위한 용도다"라 했다.
조현아는 친구 돈 3천만 원을 1억 원으로 늘려줬다며 "친구가 가순데 투자를 탁재훈처럼 하려는 거다. 그래서 '너 그렇게 하면 큰일 나! 나한테 3천만 원을 보내'라 해서 그걸로 1년 동안 1억 넘게 만들었다. 그 친구가 그걸로 앨범도 내고 여행도 가고 콘서트도 했다"라 해 감탄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남자가 빈손으로 와도 되냐"는 말에 "돼요!"라며 미소 지었다. 이어 "남자는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 어떤 공부든 다 좋다"라 이상형을 밝혔다.
조현아는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 마지막으로 어필 하나 하겠다. 제 분양권을 전매하겠다"라며 통 큰 프러포즈를 했다. 이에 지상렬은 "저도 송도 집 드리겠다. 10년 금방 간다"라고 틈새 어필을 했다.
shyu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