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인도네시아의 한 여성이 소셜미디어 라이브 스트리밍 중 남편이 휘두른 칼에 숨지는 일이 벌어져 충격을 주고 있다.
데틱 뉴스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2일(현지시각) 밤 9시쯤 인도네시아 세이 밤반 지역에 사는 헤르탈리나(46)라는 여성은 가족들과 노래방 콘셉트의 페이스북 라이브 스트리밍 방송 중 남편 아구스(47)의 칼에 찔려 숨졌다.
영상을 보면 헤르탈리나가 마이크를 들고 가족과 노래를 부르고 있을 때 남편 아구스가 방으로 들어와 그녀의 뒤에 섰다. 이어 방에 있던 과도를 집어 들더니 갑자기 아내를 5회 이상 마구 찔렀다.
옆에 있던 여성은 비명을 질렀고 다른 가족들은 달려와 남편을 제지해 밖으로 끌고 나갔다.
헤르탈리나는 긴급 이송됐지만 병원에서 끝내 눈을 감았다.
경찰의 초기 조사 결과, 아구스는 헤르탈리나가 전 남편과 자주 연락하는 것에 대한 분노와 질투심에서 범행을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경찰은 추가 조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