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브브걸 출신 유정이 배우 이규한과의 결별 후 근황을 공개했다.
8일 유정은 자신의 계정에 "발리"라고 적고 해외에서 휴가 중인 밝은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파란색 비키니를 입고 활기찬 포즈를 선보이는 유정이 담겨 있다.
유정은 따뜻한 나라의 풀빌라 숙소에서 물놀이를 하며 지인들과 늦은 휴가를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앞서 유정은 새로 찍은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여배우 포스를 선보이기도 했다.
연기자들 프로필처럼 화이트와 블랙 옷을 입고 얼굴의 이미지를 극대화했다. 평소 꼬북이 애칭을 받을 정도로 동글동글 귀여운 이미지에서 브이라인 턱선과 함께 성숙한 얼굴로 변모했다.
앞서 유정과 이규한은 지난해 8월, 공개 연애 1년 만에 결별을 알렸다. 이후 이규한과 유정은 서로의 계정을 언팔로우하고 연애 시절 찍은 사진을 모두 지웠다. 이런 가운데 이규한의 계정이 끝내 폐쇄돼 눈길을 끈다.
이규한과 유정은 지난해 KBS2 '촌스럽게 여기도 안 와봤어?'를 통해 인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23년 7월 한차례 열애설을 부인했으나, 두 달만인 9월 연인 사이라고 인정하면서 공개 연인이 됐다.
유정은 MBC '라디오스타'에서 "처음에 밥만 몇 번 먹었던 사이였는데 (열애) 기사가 났다. 컴백을 일주일 앞둔 시점이라 (이규한이) 컴백에 영향을 줄 수 있으니 일단 아니라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고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이후 두 사람은 풀빌라 데이트 사진을 공개하는 등 달달한 공개연애를 이어왔으나 1년 만에 결별을 맞게 됐다.
한편 유정은 2016년 브레이브걸스로 데뷔했으며 '롤린'이 역주행하며 2021년 뒤늦게 주목받았다. 지난 4월 그룹에서 탈퇴했으며 개인 활동 중이다.
이규한은 1996년 KBS 드라마 '스타트'로 데뷔했으며 '내 이름은 김삼순', '막돼먹은 영애씨', '선배, 그 립스틱 바르지 마요', '마녀는 살아있다'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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