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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찬스 생성과 어시스트가 아닌 'SCA'를 바탕으로 선정했다. SCA(Shot creating actions·슛 생성 행동)는 패스, 드리블, 파울 획득과 같이 슛으로 직접 이어지는 공격적인 플레이를 얼마나 많이 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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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가 적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현재 손흥민보다 평균 갯수가 많은 선수는 단 4명뿐이다. 1~4위는 사비뉴(7.95개), 필 포든(7.48개), 케빈 더 브라위너(7.08개), 잭 그릴리시(6.76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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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A 수치는 팀 동료들의 반응과 궤를 같이 한다. 앞서 미드필더 제임스 매디슨은 지난달 9월 브렌트포드전에서 2도움을 올린 손흥민에 대해 "훌륭한 골잡이지만, 굉장히 이타적인 선수이기도 하다"라고 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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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5~10위에도 토트넘 선수들이 포함됐다. 토트넘 듀오 데얀 쿨루셉스키(5.97개)와 매디슨(5.84개)이 6위인 아스널 에이스 부카요 사카(6.69개)에 이어 7~8위를 기록했다. 안드레아 페레이라(풀럼·5.74개)가 9위, 콜 팔머(첼시·5.52개)가 10위다.
SCA 1~4위를 배출한 맨시티가 21골로 2위를 달린다. 맨시티는 엘링 홀란이라는 괴물 공격수를 보유했다.
반면 리버풀은 SCA TOP 10 선수를 배출하지 못했지만, 득점 3위(19골)를 질주하며 맨시티를 따돌리고 단독 선두를 달리고 있다.
햄스트링 부상을 털고 돌아와 애스턴빌라와 갈라타사라이전에서 경기 감각을 끌어올린 손흥민은 10일 홈에서 입스위치 타운과 11라운드에서 4호골을 노린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