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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28년 차인데 처음으로 임신하고 출산했을 때 쉰 거다. 처음에는 이참에 나도 좀 쉬고 먹을 거 맘대로 먹자 (싶었다.) 살이 쪄도 괜찮을 때 아니냐. 임신했으니까 살이 찌는 거지 했는데 오래 못 쉬겠더라. 쉴 줄 아는 사람이 쉬어야지 안 쉬어본 사람이 쉬려고 하니까 좀 쑤시고 TV에서는 갑자기 댄서들이 붐을 일으키고 나는 지금 늘어진 옷 입고 애 보는데 현타가 많이 왔다. 우울증도 심하게 왔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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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윤정은 이를 극복한 방법에 대해 "산후우울증을 극복하는 시점이 있었다. 첫 번째가 공동육아였다 내 집안만 개판이고 내 정신만 이런 줄 알았는데 육아를 하면서 그 집 남편 얘기 듣고 '우리 남편보다 심하네' 우리가 모여서 남편에 대한 얘기를 하고 아이에 대한 얘기를 하면 '언니 우리가 더 심해' 하면서 집안을 까는 배틀이 붙는 거다. 나만 이러는 게 아니구나. 다 이렇게 사는구나에 대해서 마음이 놓였다"며 "또 다이어트를 하니까 산후우울증이 극복되면서 체력이 찾아지고 자존감을 찾았다. 마지막으로 아이를 어린이집 보내면서 내 시간이 생겼을 때 확 살아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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