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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은 이날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린 2024~20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페이즈 5차전서 리버풀에 0대2로 무릎을 꿇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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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트라인에 턱걸이하게 된 레알은 남은 3경기 결과에 따라 그대로 탈락할 수 있다. 또다른 유럽의 강호 PSG가 바로 25위에서 레알을 위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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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레알은 5경기에서 3패를 당했다. 다음 단계에 진출하기 어려운 상황에 몰렸다. 이는 15회 챔피언에 빛나는 레알이 전혀 예상하지 못한 위치다. 디펜딩챔피언 레알은 이대로 탈락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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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출신 축구전문가 스티브 맥매너먼은 "거물급 선수들의 경기력이 좋지 못하다. 마드리드 언론은 음바페가 필요할 때 골을 넣지 못했기 때문에 무자비할 것이다. 올해는 정말 정말 힘들다"고 말했다.
BBC는 음바페 외에 레알이 해결해야 할 숙제가 수두룩하다고 조명했다.
BBC는 '레알 패배의 원인으로 음바페의 영향력 부족과 페널티킥 실축을 꼽기 쉽지만 음바페만 어려움을 겪은 것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BBC는 '벨링엄도 챔피언스리그에서 아직 무득점이다. 부상자도 계속 증가했다. 미드필더 에두아르두 카마빙가, 풀백 다니 카르바할과 공격수 로드리고, 비니시우스, 미드필더 오렐리앙 추아메니, 수비수 다비드 알라바와 에데르 밀리탕이 부상자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했다.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리더십도 시험대에 올랐다.
BBC는 '안첼로티는 지난 시즌 프리메라리가와 챔피언스리그에서 우승했음에도 언론의 비판에 직면했다'고 짚었다.
안첼로티는 "나는 1300경기를 지휘하고 1300개의 라인업을 짰으며 4000번 이상 교체선수를 투입했다"고 말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전설적인 센터백이었던 리오 퍼디난드는 속단하기 이르다고 평가했다.
퍼디난드는 "슈퍼스타가 있다면 언제든지 반전할 수 있다. 음바페는 자신이 슈퍼스타라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할 것이다. 그 순간은 다시 올 것이고 그래야만 한다"고 기대했다.
안첼로티는 "우리는 다음 라운드에 진출할 것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또 경쟁할 것이다. 여러분은 보게 될 것이다. 우리는 통과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