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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토박이와 함께 전국 팔도 임장 투어를 떠나는 '지역 임장-강릉 편' 2탄으로 지난 주 김숙이 강릉 토박이 윤정수와 함께 강릉 임장기가 방송됐다. 2015년 가상부부로 예능 프로그램을 촬영하며, 쇼윈도 부부의 케미를 보여줬던 두 사람은 9년이라는 세월이 무색할 정도로 완벽한 중년부부의 케미를 보여줘 모두를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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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정수가 학창시절을 보낸 임당동에 도착한 두 사람은 오래된 식당의 담벼락에 멈춰 선다. 윤정수는 "이 집에 딸이 있었다. 나도 잘 알고 지냈는데.."라며 추억을 회상하더니, 불쑥 가게 안으로 들어가는 돌발행동을 한다. 가게 안으로 들어간 윤정수는 첫사랑의 부모님과 인사를 나누며, 첫사랑의 안부를 물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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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은 윤정수에게 "우리 약속한 2030년이 얼마 안 남았다?"라고 말한다. 사실 두 사람은 9년 전, 가상 결혼생활에서 "2030년 2월 8일까지 둘 다 솔로면, 결혼을 약속합니다"라고 각서를 쓴 상황. 윤정수는 "당시 변호사에게 공증까지 받은 문서이다"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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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과 윤정수는 강릉시 연곡면 퇴곡리로 향한다. 윤정수는 "여기가 소금강 주변입니다. 소금강은 '작은 금강산'이란 뜻이다"라고 설명해 강릉토박이의 면모를 보여준다. 두 사람이 소개한 매물은 아내의 건강을 회복을 기원하며 지어진 황토집으로 주택동과 펜션동으로 나뉘어져 있다고 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