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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대가족'은 스님이 된 아들(이승기) 때문에 대가 끊긴 만두 맛집 '평만옥' 사장(김윤석)에게 세상 본 적 없던 귀여운 손주들이 찾아오면서 생각지도 못한 기막힌 동거 생활을 하게 되는 가족 코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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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감독은 "계엄이라는 제도는 경찰과 행정이 해결할 수 없는 상황에서 군이 개입하는 법적 장치로 알고 있는데, 개인적인 의견으론 현재 대한민국은 이 같은 상황은 아니지 않나"며 "군이 질서를 유지해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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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의 작품 복귀를 앞두고 생겨난 이슈에 대해 양 감독은 "이런 이슈가 생겨날 때 국민들은 보통 놀라거나 당황스럽고 피로하시기도 할 텐데 이럴 수록 극장에서 옆 사람과 함께 여러 감정들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라면서 "저희 영화로 피로감을 씻으시면 어떨까 생각한다"고 전했다.
영화 '대가족'은 오는 12월 11일 개봉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