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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위헌으로 계엄령 내린 대통령 탄핵안을 두고 온 국민이 모여있는데 목소리 내주는 건 바라지도 않지만 정말 무신경 하네요. 앞번 계엄령 겪은 나잇대 분들이 당신 주소비층 아닌가요"라고 지적했지만 임영웅 계정 사용자는 "제가 정치인인가요. 목소리를 왜 내요"라고 불쾌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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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니스트 황교익 또한 "정치적 발언을 하지 않는 것은 자유다. 그러나, 정치인만 정치적 목소리를 낼 수 있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그 추운 날에 광장에 나와 정치적 의사를 표현하는 시민들에게 '당신들은 정치인도 아니잖아요' 하고 모욕하는 말로 들릴 수 있다"고 꼬집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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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이 최초로 작성된 곳도 일명 '여초' 카페로 알려져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해당 카페는 래디컬 페미니즘, 특정 정당 지지, 남성 혐오로 유명한 곳이다. 이에 일부 남성 혐오자가 임영웅의 유명세를 이용한 가짜뉴스로 논란을 만든 게 아니냐는 의견도 나왔다. 또 연예인이라는 이유로 정치적인 소신과 성향을 밝힐 것을 강요하는 것 또한 민주주의에 반하는 것이라는 의견도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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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