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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전쟁 나면 안 됩니다 전쟁의 전자도 나와선 안되는 시대입니다. 이 추운 날 아스팔트 위에서 고생하는 수많은 분들 더 고맙습니다. 여러분 사랑하고요 덕분에 연말에는 꼭 가족 친구 연인분들과 행복한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다고 오늘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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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장범준은 지난 6일 "공연이라는 게 정말 소중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여러 가지 이유가 생겨 상황이 어느 정도 정리될 때까지 잠시 공연을 멈추고 재정비하는 시간을 가지겠습니다. 연말 안에 잘 정리되었으면 좋겠네요"라고 콘서트 취소 소식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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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오후 10시 25분께 윤석열 대통령은 긴급 담화를 통해 비상계엄을 선포했다. 그러자 국회는 4일 새벽 1시 본회의를 열어 비상계엄에 대한 해제 요구안을 가결했고, 결국 윤 대통령은 계엄 선포 6시간만에 비상계엄을 해제했다. 이에 따라 연예계는 예정됐던 인터뷰와 포토콜 행사 등이 취소되며 혼란이 빚어졌다. 이때 장범준 역시 콘서트 진행 여부를 고심한 끝에 결국 취소를 결정했다.
한편 윤 대통령에 대한 두 번째 탄핵소추안이 14일 오후 4시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진다. 이를 앞두고 광화문, 여의도 등지에서 탄핵 찬성·반대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