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최고의 윙어인 살라는 리버풀 합류 이후 각종 기록을 휩쓸며 리버풀 역대 최고의 선수 중 한 명으로 나아가고 있다. 지난 2017년 여름 리버풀에 합류하며 선수 경력의 도약을 이뤄냈다. 당초 엄청난 기대를 받지는 못했던 살라였지만, 첫 시즌이었던 2017~2018시즌 리그 32골 11도움에 유럽챔피언스리그에서도 10골을 폭발시키며, EPL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으로 성장했다.
Advertisement
2018~2019시즌 토트넘 홋스퍼를 제압하고 리버풀의 통산 6회 유럽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다음 시즌엔 리버풀의 사상 첫 EPL 우승도 견인한 살라는 현재까지의 기록만으로도 리버풀 최고의 공격수 중 한 명으로 꼽힐 만큼 엄청난 기록들을 세웠다. 직전 시즌에도 살라는 공식전 44경기에서 25골 13도움으로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며 리버풀 공격진을 지켰다.
Advertisement
하지만 뜻밖의 입에서 살라의 재계약 체결 소식이 등장했다. 바로 EPL 레전드 세르히오 아구에로다. 팀토크는 '아구에로는 최근 살라가 리버풀과 계약에 실제로 합의했다는 사실을 밝혔다'라고 전했다.
Advertisement
아구에로의 주장이 사실이라면 살라는 최소 2027년 여름까지는 리버풀에 잔류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글로벌 스포츠 언론 디애슬레틱 소속 기자이자, 최고의 공신력을 자랑하는 데이비드 온스테인도 살라의 상황에 대해 '살라가 잔류할 것이라는 믿음이 점점 커지고 있다'고 밝혔는데, 아구에로의 발언으로 살라와 리버풀이 재계약을 체결했다는 믿음이 더욱 커지게 됐다. 영국 언론에 따르면 리버풀이 제시한 조건에는 현재 수령 중인 팀 내 최고 주급을 유지하면서, 2년 연장이 제시되었다고 알려졌다. 살라의 주급은 40만 파운드(약 7억 2000만원) 수준으로 EPL 최고 수준이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