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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 아내는 5년 전 우울증이 시작됐다고 밝혔다. 그는 "자살 (시도) 해봤다. (남편한테) 자살하고 싶다고 많이 말하고, 해보기도 했다"고 했다. 남편은 "당시 너무 힘들었다. 제가 경찰, 응급실에 전화했다. 아내가 울면서 죽을거라고 하더니 갑자기 약이랑 소주를 같이 마시면서 흉기를 꺼내 들더라"면서, 칼날을 잡으면서 피를 흘리게까지 됐다고 이야기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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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아내의 우울증 원인은 남편의 외도였다. 미국인 아내는 "결혼 7개월 후에 남편이 바람피웠다"며 "바람피운 사건 후에 너무 울었다. 그러다 갑자기 자살하고 싶었다"고 털어놨다. 이에 남편은 "처음 (아내가) 자살 시도한 건 바람피운 (걸 알게 된) 날이었다. (아내가) 사랑받지 못한다고 느낀 거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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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남편은 아내와의 대화에서 외도를 인정하면서도, "바람핀거 나도 안다. 하지만 성관계 안했다. 거의 할뻔 했긴 했지만"라고 계속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그는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외도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실제로 일어난 일이다. 어느 날 아내랑 다투고 오픈채팅에 '같이 술 마실 남자 구함'이라는 방이 있었다"며 "어쩌다 보니 모텔까지 같이 갔다. 같이 누워서 스킨십을 하고 벌거벗은 상태가 됐는데 갑자기 죄책감이 밀려와서, '이건 아닌 거 같다' 하고 뛰쳐나갔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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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남편은 음란물 중독이었다. 남편은 "내가 야동을 본다고 하면 그냥 바람을 피운다고 생각하더라. 혐오하는 거 같더라. 그것 때문에 영화도 마음대로 못 본다"라고 했지만, 아내는 "아들 백일 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일이 있다고 안 왔더라. 알고 보니까 영화 보고 야동을 봤다고 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남편의 외도로 우울증을 앓고 있는 아내와 달리 지나치게 당당한 태도로 조사관들을 더욱 화나게 했다. 서장훈은 "아내가 미국 오리건 주 그 멀리서 왔는데, 정말 재수없게 걸렸다. 남편이 엄청나게 이상하다. 아내가 정말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었다"라면서 "이 영상을 봤을 때 남편의 뼛속 깊이 박혀 있는 철학까지 바꾸지 못한다면, 저는 진심으로 이혼하기를 바란다. 그 어떤 부부보다 두 분이 떨어져 살았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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