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카라 한승연이 "46kg에서 4kg 빼고 기절을 했다"고 털어놨다.
SBS '바디멘터리 -'살'에 관한 고백'에서는 대한민국 대표 여성 스타인 김완선, 소유, 전효성, 한승연, 화사가 각기 다른 시대와 무대에서 외모와 몸무게로 평가받는 삶을 살면서 겪어온 에피소드와 연예계의 숨겨진 이면을 진솔하게 들려줬다.
이날 한승연은 "자기관리까지 이 직업의 영역이라고 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생각을 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미스터'에 대해 "완전한 전환점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다. 저의 기반을 마련해 준 곡"이라고 밝혔다. 한승연은 "원래는 서브 타이틀도 아니고 타이틀에 붙여서 한 번 보여드리고 말 노래였는데 방송국에서 '다음주에도 이거 보여줘'라고 하더라. 한 주 한 주 늘어났다"며 "'미스터' 덕분에 일본에도 갈 수 있었다. 신드롬이라고 붙여주시더라"라고 떠올렸다.
한승연은 "운이 좋았다. 노래가 일단 좋았고, 엉덩이 춤을 잘 만들었는데 그 엉덩이 춤을 아주 더 잘 보이게 강조해 줄 의상까지 세 개가 딱 맞지 않았나 싶다"고 했다.
한승연은 당시 활동 모습을 보며 "진짜 말랐었다. 사람이 아무리 말라도 장기가 있지 않나. 먹으면 배가 나온다. 리허설 전에 초코바 미니 사이즈 하나 먹고 본방송 들어가기 전에 하나 먹고 물도 입만 축일 정도로 아껴 먹었다"고 했다. 이어 그는 "'미스터'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이 점점 말라갔다. 연습생 때 했던 것보다 더 절식한 거다"라고 털어놨다.
이후 한승연은 과거 한 인터뷰에서 몸무게를 묻는 질문에 "제일 살이 많이 쪘을 때가 46kg였다. 거기서 4kg 빼고 기절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한승연은 "대표님이 지나가는 말로 '이제 살 좀 뺄거지?'라는 한마디만 하셨다. 내 몸에 대한 첫 인지가 생기는 순간이었다"며 "뭔가 나에게 결함이 생긴 것 같은, 결함을 들켜버린 느낌이 들었다. 나의 모든 것을 쥐고 승패를 가르게 해줄 몸무게"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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