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브라질에서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먹은 여성 3명이 숨졌다. 경찰은 독극물 중독 의심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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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N 등 외신들에 따르면 브라질 리우그란데두술주 토레스시에서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여성 4명과 어린이 1명 등 일가족 5명이 케이크를 먹고 쓰러졌다. 이들 가운데 여성 3명은 병원에서 치료받다 숨졌다. 여성 1명과 어린이 1명은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일부 사망자 혈액에서 독극물인 비소 성분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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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크는 가족 중 한 명이 직접 만들었으며, 이 여성은 숨지지 않았다.
경찰은 케이크에 이 독성 물질이 의도적으로 첨가됐는지 가능성을 열어두고 수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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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경찰은 케이크를 만든 여성의 남편이 지난 9월 식중독으로 인해 사망한 것을 놓고 연관성에 대해 들여다볼 예정이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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