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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한화 호텔·리조트 중 가장 많은 가정이 방문한 곳은 서울의 '더 플라자'였다. 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어렵게 여행을 결심했지만 불안감에 아이가 입원한 서울대학교병원 근처에 머무는 보호자들이 많았다"며 "분리 휴식에 대한 걱정과 부담을 많이 느끼고 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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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픈 아이 걱정에 마지막까지 참여를 망설였던 가족들은 여행 이후 높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조사 결과 참가자 전원이 '매우 만족한다'고 답했으며, 열에 아홉은 '재충전에 큰 도움이 됐다'고 응답했다. 특히 24시간 간병으로 소홀했던 '비장애 자녀들의 정서적 안정에 도움이 됐다'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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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호텔앤드리조트 관계자는 "간병에 몰두하느라 정작 자신을 돌보지 못했던 돌봄 가족들에게 짧지만 온전한 휴식을 선물할 수 있었다"며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환아 가족들의 쉼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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