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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에이고가 또 한국 선수를 영입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샌디에이고는 2021년 시즌을 앞두고 내야수 김하성(30)과 4년 2800만 달러(약 412억원)에 계약했고, 지난 시즌을 앞두고는 투수 고우석(27)을 2년 450만 달러(약 66억원)에 영입했다. 둘의 행보는 극과 극이었다. 김하성은 지난해 아시아 내야수 최초로 골드글러브를 수상하는 등 승승장구하며 샌디에이고 간판 내야수로 성장했고, 고우석은 마이너리그만 전전하다 마이애미 말린스로 트레이드됐다. 샌디에이고는 고우석을 비롯해 몇몇 유망주를 내주는 대신 타격왕 루이스 아라에스(28)를 데려오면서 전력을 보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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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트빌리지 타임스는 '샌디에이고는 이미 2021년 시즌 전에 한국에서 김하성을 영입한 적이 있다. 김하성은 최근 FA가 됐고, 어느 팀과 계약할지는 미지수다. 샌디에이고가 여전히 김하성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지만, 만만치 않은 비용이 들 것'이라며 김하성의 대체자를 물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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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은 지난달 5일 KBO와 메이저리그 사무국을 통해 포스팅 공시됐다. 김혜성은 메이저리그 30개 구단과 자유롭게 협상하되 4일 오전 7시까지는 계약을 마쳐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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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은 장단점이 뚜렷하다고 했다. 이스트빌리지 타임스는 '김혜성은 매우 빠른 타자지만, 장타력이 매우 약하다. 그래도 한국에서 통산 211도루를 기록했다. 김혜성의 통산 타율은 0.304인데, 그가 데뷔하고 초반 3시즌에는 고전한 여파가 있다. 지난 시즌 김혜성은 127경기 509타수에서 타율 0.326를 기록했다. 지난 4시즌 모두 타율 3할을 넘겼다. 그의 KBO 통산 OPS는 0.766이다. 파워는 매우 부족하다는 뜻이다. 지난 시즌에 홈런 11개를 쳤는데 커리어 하이였다. KBO 8시즌 통산 홈런이 37개다. 김혜성이 아라에스와 같은 유형의 타자라고 생각하면, 그는 보통 인플레이 타구를 만드는 타자다. 김혜성은 커리어 통틀어 아라에스보다 더 많은 볼넷을 얻었는데, 통산 출루율 0.364가 이를 증명한다'고 강조했다.
다른 해외리그 출신 선수와 마찬가지로 빅리그 적응 기간이 또 하나의 변수로 떠올랐다. 김하성은 키움 히어로즈에서 뛴 마지막 시즌인 2020년 타율 0.306, 30홈런, 23도루, 109타점으로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고 미국으로 건너갔으나 데뷔 시즌에 불규칙한 출전 기회 속에 가장 부진한 한 해를 보냈다. 김하성은 2021년 시즌 타율 0.202, 8홈런, 34타점, OPS 0.622에 그쳤다.
이스트빌리지 타임스는 '김혜성은 분명 활용도가 높은 선수지만, 메이저리그에서 적응하면서 성장통을 겪을 것이다. 위험 요소는 여기에 있다'고 냉정히 현실을 짚었다.
미국 언론은 포스팅 마감 기한이 임박하자 김혜성 관련 소식을 조금씩 내놓고 있다. 시애틀 매리너스가 가장 유력한 행선지로 꼽히는 가운데 샌디에이고, 토론토 블루제이스, 신시내티 레즈, LA 에인절스 등이 언급되고 있다. 계약 규모 관련 언급은 없으나 김혜성이 원하는 수준의 오퍼를 받지 못했다는 목소리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다.
김민경 기자 rina113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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