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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는 올 시즌을 끝으로 리버풀과 계약이 만료된다. 정상급 풀백의 계약 만료 소식에 빅클럽들이 줄을 섰다. 그 중 레알 마드리드가 가장 적극적이다. 레알 마드리드는 오른쪽 풀백 자리에 장기적인 대안을 원하고 있다. 여름 영입을 검토하던 레알 마드리드에 변수가 생겼다. 주전 라이트백 다니 카르바할의 부상 때문이다. 카르바할은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다. 리그와 유럽챔피언스리그를 병행하는 팀 입장에 라이트백 영입을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다.
당연한 선택이다. 리버풀은 올 시즌 선두를 질주하고 있다. 아놀드는 리버풀의 핵심 중 핵심이다. 우승을 가시권에 두고 있는만큼, 핵심 자원을 겨울에 보내지 않는게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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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마드리드는 당초 알려진 5000만유로 보다 훨씬 적은 2000만에서 2500만유로 정도를 투자할 계획이다. 리버풀 입장에서는 작은 액수지만, 여름 이적료 한푼 없이 보내줄 수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쉽게 포기하기도 어려운 상황이다. 과연 리버풀은 어떤 선택을 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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