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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2004~2007년 첼시 스탬포드브릿지에서 눈부신 첫 임기를 보낸 후 2010년 인터밀란 지휘봉을 잡았고 이후 레알마드리드 사령탑으로 3시즌을 보내며 2012년 숙적 바르셀로나를 물리치고 라리가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라리가에서 승승장구하며 꽃길을 걷던 2013년 돌연 첼시로 복귀해 2014~2015시즌 세 번째 프리미어리그 우승컵을 들어올리긴 했지만 무리뉴 감독은 "그때 가지 말았어야 한다"며 후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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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리뉴 감독은 "부다페스트 역시 가장 후회된다. 앤터니 테일러와의 충돌 때문이 아니라 내가 그때 바로 AS로마를 떠나지 않은 것이 후회된다. 로마를 바로 떠났어야 한다. 그러지 못했고 그건 실수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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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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