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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 24분 제레미 사르미엔토와 교체투입된 메브리는 상대 페널티박스 좌측에서 스토크 풀백 주니어 차마데우에게 공을 빼앗긴 뒤 압박하는 과정에서 푸싱 파울을 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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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리팬은 "수치스러운 일이다. 우리가 몰아붙이는 경기에서 누군가를 밟는 반칙으로 한 명이 퇴장당했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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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겨운 반칙', '역대 가장 무의미한 퇴장'이라는 반응도 있었다.
맨유 유스 출신인 메브리는 2021년부터 2024년까지 맨유 1군에서 활약했다. 버밍엄시티와 세비야로 임대를 다녀와 2024년 8월 번리로 완전 이적했다. 공격형 미드필더로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19경기에 출전했다.
번리는 승점 1점 획득에 그치며 선두 추격에 실패했다. 현재 13승10무2패 승점 49로 2위를 달린다. 선두 리즈(승점 52)와는 3점차.
감독 경질 후 임시 감독 체제로 번리 원정에 나선 스토크(승점 26)는 강등권 언저리인 19위에 머물렀다.
배준호는 올 시즌 득점없이 5개 도움을 기록 중이다. 최근 10경기 동안엔 공격포인트를 쌓지 못했다. 스토크는 번리전을 앞두고 마크 로빈스 전 코번트리 시티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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