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측면 수비수 박민서가 울산 HD를 통해 K리그1에 재입성한다.
울산은 3일 박민서와 계약을 발표했다. 2018년 대구에 입단, 2021년 프로 데뷔한 박민서는 경남FC, 서울 이랜드를 거쳐 울산에서 다시 K리그1 무대를 밟게 됐다. 지난 시즌 이랜드에서 36경기에 나서 5골8도움을 기록했다.
울산은 '왕성한 활동량, 헌신적인 플레이, 양발 사용이 자유로운데 더해 킥력이 좋은 박민서의 이번 합류는 선수단의 기동성과 플레이 패턴 다양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평했다.
박민서는 "4년 만에 다시 올라왔다. 다른 선수들은 받지 못하는 두 번째 기회를 내 발로 만든 만큼 모든 것을 다해 울산 팬들과 동료, 관계자들에게 인정받도록 하겠다"며 "울산에서 개인적으로도, 팀적으로도 같이 성공하고 싶다. 첫해부터 강력한 임팩트를 주고 우승컵을 들어 올리고 싶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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