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여성이 폭죽에 맞아 가슴과 손에 화상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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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1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지난 1일 새벽 브라질 산타 카타리나주 나베간테스의 한 고층 숙소에서 남자친구와 함께 새해맞이 불꽃놀이를 구경하던 비앙카 미란다(27)는 날아온 폭죽에 화상을 입고 치료를 받았다.
영상을 보면 그녀는 남자친구와 창문을 통해 불꽃놀이를 보면서 낭만의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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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 알레그레에 사는 이 커플은 새해를 기념해 나베간테스로 여행을 왔으며, 2025년 첫날을 기록하기 위해 삼각대에 카메라를 설치해 영상을 촬영했다.
그녀는 거리에서 쏘아 올려지는 폭죽을 더 잘 보려고 창문 밖으로 상반신을 내밀고 있었는데 갑자기 날아든 폭죽이 그녀의 가슴 위에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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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란 그녀는 맨손으로 불꽃을 바닥에 떨어뜨렸지만 입고 있던 원피스는 탔고 손과 가슴엔 화상을 입었다.
병원 검사 결과, 가슴은 3도 화상, 손바닥엔 2도 화상으로 진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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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새해맞이 불꽃놀이는 지자체가 기획한 행사로 알려졌다.
비앙카의 화상 사고에 대해 지자체는 "유감이다.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면서 "대행 회사가 안전사항을 준수했는 지등을 조사하겠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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