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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오랜만에 6일을 쉬었다. 그동안 프리미어리그, 유로파리그, 리그컵 등을 동시에 소화하면서 3~4일 간격으로 경기를 치렀다. 부상은 계속 발생했다. 선수들의 경기력도 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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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변수는 경기 시간이다. 현지 시간으로 정오가 막 지난 오후 12시 30분 킥오프한다. 보통 선수들은 늦은 오후나 저녁 경기에 익숙하다. 상대적으로 이른 시간에 경기를 준비하기가 쉽지 않다. 몸상태를 조율하기 어렵다. 경기력 저하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토트넘의 수비진은 말 그대로 부상 병동이다. 이미 로메로, 판 더 벤, 데이비스가 다쳤다. 여기에 우도기도 햄스트링 부상을 입었다. 드라구신과 그래이로 근근히 버티고 있다. 그동안 많이 뛰지 못했던 스펜스와 레길론이 측면 풀백 자리를 메워야 하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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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민혁의 데뷔는 불투명하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경기 전날 열린 기자회견에서 "아직 별다른 계획이 없다. 적응이 먼저"라고 이야기했다. 당장 출전시키기보다는 우선은 팀 분위기와 전술에 녹아드는 것이 낫다고 판단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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