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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이날 패배로 최근 공식전 10경기에서 단 2승(3무5패)에 그쳤다. 리그 순위는 12위까지 추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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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구단 내부에서 발생한 질병 문제로 인해 주전급 선수 일부를 선발에서 제외할 수밖에 없었다. 프레이저 포스터가 명단 제외됐고, 손흥민, 이브 비수마, 제임스 매디슨이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 제외에 대해서는 이후 일정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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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캐슬도 격차를 벌리기 위해 분전했다. 후반 12분 역습 상황에서 토날리의 슈팅인 수비에 막혔고, 튕겨 나온 공을 재차 마무리한 고든의 슈팅은 골대 위로 향하고 말았다.
토트넘은 역전을 위해 손흥민을 투입하는 결정을 내렸다. 후반 17분 베리발, 사르, 베르너를 빼고, 손흥민, 제임스 매디슨, 이브 비수마를 투입했다.
손흥민과 매디슨이 기회를 만들었으나 아쉽게 득점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후반 36분 코너킥 상황에서 손흥민이 짧은 패스로 매디슨에게 공을 전달했다. 매디슨은 박스 안으로 짧은 드리블 이후 오른발 감아차기를 시도했는데, 예리하게 날아간 공은 골대 바로 옆으로 향하며 땅을 쳤다.
결국 경기는 토트넘의 1대2 패배로 마무리됐다.
영국의 이브닝스탠더드는 손흥민에게 평점 6점을 주며 '상대 수비 라인 뒷공간에 위협적인 존재감을 더했으나, 패스는 불규칙했다'라고 평가했다. 영국의 풋볼런던은 손흥민에게 평점 5점으로 '위협적인 드리블을 몇 번 했지만, 길을 찾지는 못했다'라고 지적했다.
한편 이날 경기를 앞두고 토트넘 선수단에 등록되며 데뷔 가능성에 관심이 쏠렸던 양민혁은 명단 제외됐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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