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영국 런던)=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손흥민(토트넘)이 다시 한 번 결과에 아쉬워했다.
토트넘은 4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0라운드 경기에서 1대2로 졌다. 손흥민은 후반 17분 투입되서 추가시간 포함 38분 가량을 뛰었다.
경기 후 믹스트존에서 손흥민을 만났다. 그는 "결과가 안 좋은 것은 선수들과 관련된 사람들이 책임져야 한다"며 "이겨내야 한다. 그것이 선수들의 목표"라고 했다.
◇손흥민과의 일문일답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또 아쉬운 결과라고 이야기하기도 민망할만큼 다시 아쉬운 결과를 손에 쥐게 됐습니다.
결과가 안 좋은 거는 무조건 선수들과 모든 사람들 관련된 사람들이 분명히 책임져야 되는 부분이라고 생각해요. 이겨내야죠. 많은 여러 가지 이유들이 있겠지만 이런 부분들을 다 변명이니까 이런 것들을 이겨내는 게 선수들이 해야 될 목표인 것 같습니다.
-조금 전에 매디슨 선수가 나가면서 "핸드볼에 대해 물어보라"고 말하더라고요. 그 고든의 골 상황에서 핸드볼이 선언되지 않은 것에 대해 억울함이 있을 것 같아요.
그런 상황이 일단은...축구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예상치 못한 상황들이 분명히 있을 수 밖에 없으니까 너무 아쉽죠. 너무 저희 입장에서 봤을 때는 당연히 불공평한 판정이라고 할 수밖에 없다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사실 저희가 항의한다고 바뀌는 것도 아니고요. 저희가 결과를 바꿀 수 있는 것들도 아니기 때문에요. 결과가 너무 아쉬운 거에 대해서 실망스러운 것뿐이죠.
-선수단 내부에 독감이 돌았다고 하던데요. 손흥민 선수는 괜찮나요?
저는 괜찮았습니다. 아무 문제없이 일주일 동안 훈련 열심히 했습니다.
-리버풀과의 리그컵 4강 1차전이 중요합니다. 많은 팬분들이 기대하는데요.
많이 준비하고 있어요. 되게 많이 신경 썼고 거기까지 올라가는 데 있어서 선수들이 많은 노력을 했어요. 다가오는 경기인 만큼 또 다른 경기를 준비하는 새로운 마음을 가지고 경기를 준비해야 될 것 같아요.
일단은 경기가 너무 많다 보니까 선수들이 회복을 잘해야 해요. 좋은 컨디션으로 경기에 나가는 게 가장 중요해요. 잘 회복해서요. 매 경기 매 경기 너무나도 중요하지만 또 다가오는 수요일 경기에는 더 잘 준비해서 좋은 경기, 좋은 결과를 얻어낼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팬분들께 인사를 해주신다면요.
새해 인사가 조금 너무 늦었는데요. 많은 축구 팬분들 또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 정말 새해 복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2024년에 재미난 일도 있으셨을 거고 힘든 일도 있으셨을 거고 어려운 일도 있으셨겠지만 다 잊어버리시고요. 2025년에는 새 출발 가벼운 발걸음,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시고요. 가장 중요한 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번에 제가 얘기했지만 항공기 참사를 당하신 유가족 분들께 정말 너무나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는 말씀 다시 한 번 꼭 드리고 싶어요.
2025년에는 더욱 행복한 날들이 빛나고 참 행복한 날들이 더 기다리고 있을 거라고 정말 간절히 소망하고요. 멀리서나마 열심히 응원하도록 하겠습니다.
새해 복 다시 한 번 많이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
강주은, '당뇨 판정' ♥최민수 철저 관리.."좋아하는 간식도 제한" -
"넌 우리에게 온 보물" 유선호, '1박2일' 3년 6개월만 눈물의 졸업..제작진까지 줄오열 ('1박2일')[종합] -
이주빈 '역대급 증명사진' 공개에 유재석도 극찬 "교과서 그 자체, 너무 예뻐" -
이영지, 빨간 머리 '정치색 논란'에 빛삭..흑발 염색 후 사과 "경솔한 행동" [전문] -
'11년만 이혼' 기은세 "돌싱이란 말 너무 싫어, 이름 앞에 붙으면 불쾌" 폭발 -
조혜련, 전남편·흡연 과거 소환에도 쿨했다 "담배라도 피워야 살던 시절..지금은 노담" -
'이혼' 임블리, 전남편과 관계 고백 "아직도 너무 잘 지내..전우애 있어" -
"딸이 문 쾅 닫고 '어쩌라고' 하면.." 조정석, 눈물 흘린 사춘기 상상
- 1.이정후 충격의 성행위 세리머니! 타 팀서 '출전 정지' 징계까지 나왔다…상대 더그아웃 향한 도발→"SF 외야수 트리오 향한 경고"
- 2.'금맥 또 터졌다' 안세영, 싱가포르오픈 2년만에 정상 탈환…'일본 라이벌' 야마구치 완파 '3연속 金·金·金', 상대전적 4연승
- 3.[현장인터뷰]"솔직히 손흥민 안 뛰길 바랐다" 트리니다드토바고 감독 솔직고백…결과는 0-5 패
- 4."올해만 하고 그만하겠습니다" 파격 선언, 왜 LG 'ERA 1.59' 특급 수호신 소신 밝혔나
- 5.[오피셜]이강인 韓 축구 최초 역사 썼는데...무개념 팬들이 저지른 충격 폭동, PSG 결국 공식 성명, "책임감 갖고 축제를 즐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