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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뷰나는 '루니가 플리머스 아가일을 떠난 후 코치로서 복귀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맨유 시절 동료였던 웨스 브라운은 루니가 맨유 코치로서는 훌륭한 인재가 될 것이라고 했다. 브라운은 루니의 지도가 맨유의 젊은 공격수의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믿는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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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시즌에는 버밍엄이 루니를 데려왔다. 파격적인 결정이었다. 좋은 성적을 거뒀던 존 유스터스 감독을 갑작스럽게 경질하고 루니를 선임했다. 유스터스가 이끌던 당시 승격을 노리던 버밍엄은 루니 부임 이후 급격하게 추락했고, 승격을 노리던 성적은 강등권으로 떨어졌다. 이후 루니를 경질했지만, 이미 상황은 늦었다. 버밍엄은 리그1으로 강등되며 루니가 몰아온 폭풍을 피할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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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맨유의 상황도 레전드 루니와 크게 다르지 않다. 맨유는 올 시즌 극심한 부진과 함께 현재 리그 14위까지 추락했다. 아모림 감독을 선임해 반등을 노렸지만, 최근 4경기에서는 4연패 늪에 빠지며 답답한 흐름이 이어지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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