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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는 "이건 하늘의 뜻이 아닌 자유민주주의를 갈망하는 사람들의 염원"이라며 감격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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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 대통령 체포영장을 집행하기 위해 관내로 진입을 시도했지만, 경호처와의 대치가 이어지면서 오후 1시 30분쯤 철수했다. 공수처는 윤 대통령이 세 차례 출석 요구에 불응하자 지난해 12월 30일 법원에 체포영장 등을 청구해 이튿날 오전 발부받았다. 윤 대통령은 위헌·위법한 12·3 비상계엄을 선포하고 국헌문란을 목적으로 군경을 동원해 폭동을 일으킨 혐의(내란 우두머리·직권남용)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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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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