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일본의 전설적인 가수'이자 'J-POP의 여왕'인 나카시마 미카가 MBN '한일톱텐쇼'에 뜬다.
6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31회에서는 일본 최고의 발라드 가수, '눈의 꽃' 원곡자 나카시마 미카와 함께하는 '겨울 명곡 대전' 특집이 펼쳐진다.
이와 관련 일본 최고 발라드 여왕 나카시마 미카가 한국 최고 발라드 여왕 린과 함께 각별한 듀엣 무대를 선보여 관심을 일으킨다. 린은 "2006년에 제 3집 앨범에 나카시마 미카의 'WILL'이란 노래를 리메이크해서 넣었다"라며 미카와의 인연을 설명하고, 두 사람의 특별한 만남에 대해 MC 대성은 "이런 무대는 '한일톱텐쇼' 아니면 못 본다"라고 탄성을 터트린다.
이어 나카시마 미카가 매력적인 음색으로 선창을 하고 아련한 감정이 고스란히 묻어나는 표현력으로 모두의 감탄을 이끈다. 뒤따라 일본어로 'WILL'을 부르기 시작한 린은 특유의 감미로운 목소리와 감성 어린 창법으로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특히 후반부에는 나카시마 미카와 린이 완벽한 화음을 구성, 풍성한 울림을 전해 듣는 이들을 소름 돋게 만든다. 과연 현장을 감동의 환호성으로 뒤덮은 미카와 린의 'WILL' 무대는 어떨지 기대감이 치솟는다.
그런가 하면 전유진은 나카시마 미카의 영화 '나나'를 완벽하게 오마쥬한 무대로 환호를 이끈다. 전유진은 짙은 스모키 화장과 영화 속 나나와 똑같은 강렬한 패션을 선보이기 위해 의상을 특별히 제작했다고 밝혀 미카를 놀라게 한다.
더욱이 전유진은 영화 '나나'의 주제곡인 'GLAMOROUS SKY'를 시원하게 뻗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해 나카시마 미카에게 "멋있다"라는 극찬을 받는다. 전유진을 180도 다른 모습으로 변신하게 만든 영화 '나나' 오마쥬 무대에 귀추가 주목된다.
제작진은 "나카시마 미카가 직접 자신의 명곡을 부르는 무대부터 전유진-김다현-마이진-린-손태진 등 출연자들의 치열한 대결까지, 역대급 무대들이 펼쳐질 것"이라며 "데뷔 이후 처음으로 한국 방송에 출연한 나카시마 미카가 선사하는 환상적인 무대를 주목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일톱텐쇼'는 한일 국가대표 현역 가수들이 출격해 트로트는 물론 K-POP, J-POP까지 한일 양국의 숨겨진 명곡을 선곡, 치열한 명곡 대결을 벌이는 '음악 예능 쇼'다.
'한일톱텐쇼' 31회는 6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된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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